윤소이, 류수영·오지호와 한솥밥…이엘파크 전속계약

기사등록 2022/10/04 11:39:23 최종수정 2022/10/04 14:05:13
[서울=뉴시스]  배우 윤소이 . 2022.10.04. (사진= 이엘파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베우 윤소이가 배우 류수영·오지호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 매니지먼트사 이엘파크는 윤소이와 전속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윤소이의 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1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이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2011) 아이리스2'(2013) '황후의 품격'(2018~2019) 및 영화 '무영검'(2005) '어떤살인'(2015) 등 다양한 캐릭터를 시청자에게 선보였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는 돈을 향한 집착, 남편을 향한 애정과 원망이 뒤섞인 '양진아' 역으로 열연을 펼쳐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엘파크에는 배우 류수영·오지호·박솔미·박한별 등이 소속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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