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가스프롬이 과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노르트 스트림 사는 덴마크 에너지청에 노르트 스트림1 파이프라인에 안정된 압력이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통보했다. 스트림1, 2 모두 가스를 유럽에 공급하지는 않지만 파이프 안에 가스가 채워져 있다.
덴마크 에너지청은 스위스 소재 스트림 사의 통보에 최근의 덴마크 구간 파이프 틈에서 나온 가스 분출은 모두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전날 에너지청은 노르트 스트림2의 파열된 파이프라인에서 가스 누출이 중지되었다고 말했다.
스웨덴 경제수역 구간의 파이프라인에서도 2곳이 찢어져 분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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