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김재엽·배도환·김지호 양구서 축구실력 뽐내

기사등록 2022/10/04 18:22:17

제10회 뉴시스 강원 청춘양구 시니어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10주년 기념 일레븐FC 초청 친선경기 출전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개천절 공휴일인 3일 오후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구단주 이덕화) 최수종 단장과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동서울대 교수가 강원도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뉴시스 강원 청춘양구 시니어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10주년 기념 초청 친선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2022.10.02. photo31@newsis.com
[양구=뉴시스] 김경목 기자 = 도시어부를 낚는 이덕화가 구단주이고 탤런트 최수종이 단장인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가 지난 3일 강원도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양구군청과 양구군축구협회와 친선경기를 펼쳤다.

일레븐FC는 '뉴시스 강원 청춘양구 시니어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친선경기 초청에 한걸음에 달려왔다.

일레븐FC가 양구를 방문해 축구 시합을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탤런트 최수종, 88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동서울대 교수, 탤런트 겸 가수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가 출전했다.

JTBC 뭉쳐야찬다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는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은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해 팬들이 아쉬워했다.

최수종은 60대, 김재엽·배도환은 1964년생 동갑내기 50대, 김지호만 40대다.

최수종·김재엽·배도환은 뉴시스 청춘양구 시니어배 대회에 출전해도 될 나이가 됐다.

실력도 뛰어났다.

양구군축구협회는 5대 2, 양구군청과의 대결에선 3대 0으로 일레븐FC가 이겼다.

주전 공격수로 뛴 최수종은 2골을 넣었고 오른쪽 공격수로 상대 팀 측면을 헤집은 김재엽은 1골을 넣고 여러 번 득점에 도움을 줬다.

최수종은 첫 경기 전후반 25분 총 50분의 풀타임 출전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전반전을 휴식한 다음 후반전을 뛰어 30·40대 못지 않은 체력을 보여줬다.

김재엽은 두 경기 총 100분의 풀타임 출전으로 상대 팀 30·40대 수비수들이 힘들어했을 정도로 필드를 뛰어다녔다.
                    
김지호는 안정감 있는 수비로 눈길을 끌었고 배도환은 첫 경기 풀타임을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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