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 "30일 우크라 4개지역의 러시아 병합식 열려"
기사등록
2022/09/29 19:41:07
최종수정 2022/09/29 19:54:26
[모스크바=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은 29일 러시아 합류편입 주민투표를 실시한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이 30일(금) 러시아로 공식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에서 개최될 4개 지역의 러시아 병합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덧붙였다.
대변인에 따르면 23일~27일 닷새간 투표를 실시했던 루한스크주, 도네츠크주, 헤르손주 및 자포리자주의 지도자들이 크렘린 병합식에서 병합 조약에 서명을 한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4개주의 주민투표를 불법 및 속임수 투표라고 비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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