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편지 써봐요' 내달 1일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

기사등록 2022/09/27 11:19:32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행복' 주제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의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원도심 우체통거리에서 손편지 축제가 열린다.

27일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 주관으로 ‘제5회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를 개최된다.

우체통거리(군산시 우체국앞~사거리)는 폐우체통에 색과 그림을 입혀 조성했다. 캐릭터 우체통과 특색 있는 경관조명, 아트월 등의 조형물이 조성돼 추억의 볼거리 거리다.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주민공모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해마다 손편지 축제가 열리며 '동네 살리기'의 모범사례로 뽑히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행복'을 주제로 손편지를 쓰고, 다양한 공연(군산여고 동문단, 다문화예술단, 소년·소녀 합창단 등)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체통거리는 월명동 도시재생사업으로 경관협정을 맺고 지역주민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만들어가는 바람직한 도시재생의 우수사례"라며 "이번 축제에서 ‘행복’을 주제로 손편지를 쓰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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