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주재…유공자 표창

기사등록 2022/09/27 06:00: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추진 자문단 위촉식 및 1차 자문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9.0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3시10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2년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에 기여한 유공자 대표에게 표창한다.

통합방위회의는 지역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법에 따라 연1회 이상 개최한다. 오 시장을 비롯해 김규하 수도방위사령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치구청장, 안보정책자문위원 등 34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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