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극단 '창작과 배우' 첫 作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프로젝트팀 '창작과 배우'가 '찬란하고 찬란한'을 11월 11~20일 서울 종로구 연우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연극 '찬란하고 찬란한'은 도쿄 외곽에서 함께 사는 고등학교 친구 '하루키'와 '쇼타'가 우연히 걸려 온 전화 한 통에 소동을 겪는 평범한 청춘의 기적 같은 이야기다.
'하루키'역은 이이림과 조원석이 연기한다. '쇼타'역은 강정우와 양지원이 맡는다. '카즈마'역은 이시형이 소화한다.
이번 연극은 '창작과 배우'의 첫 작품이다. '창작과 배우'는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극·뮤지컬 배우가 합심해서 만든 프로젝트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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