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폭력 근절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김부영 군수가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 END Violence 캠페인'은 올해 7월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추진해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아동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며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윤철 합천군수에게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부영 군수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기회를 준 김윤철 군수에게 감사드린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부영 군수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천영기 통영시장, 진병영 함양군수, 박일호 밀양시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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