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공장 건축물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준공 15년을 넘긴 연면적 5000㎡ 이상~3만㎡ 미만 개별입지 공장 38곳을 점검한다.
재난발생 위험이 있거나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곳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는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할 방침이다.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
충북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충남 보령 일원에서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과 부위원장 등 38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 활동 성공사례 특강, 주민자치 발전방안 자율토론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리더로서의 자치역량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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