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제258회 정례회 개회…1회 추경안 심의

기사등록 2022/09/14 15:55:39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건의안 2건 처리 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9대 대전 유성구의회가 14일 제25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2022.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14일 제25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서 유성구의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2021회계년도를 결산하게 된다.

또한 10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건의안 2건, 5분발언 1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인미동(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부의장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이희환(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은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촉구 건의안’을 각각 대표발의했고, 김미희(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체교육과 전문가 특강 등으로 습득한 의정활동기법을 바탕으로 세심한 의정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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