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서 활용 가능한 문화기술 연구성과 공유
두 기관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지능형 큐레이션 플랫폼 개발과 기반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장은정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과장이 '박물관과 문화기술,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위하여'를 주제로 발표한다. 최종원 중앙대 교수는 인공지능과 문화유산을 검토하고, 이종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는 문화유산 관계 네트워크 가시화 기술개발을 살펴본다.
▲CHIC(Cultural Heritage Intelligent Curation) 플랫폼 개발(이재호·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감콘텐츠 데이터의 활용과 확장(고지현·국립중앙박물관) ▲개방형 수장고, 아카이브, 디지털 헤리티지(김윤정·국립민속박물관) ▲문화유산 지식 기반 관계 생성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임희석·고려대) ▲박물관 교육의 변화와 미래: 온라인 플랫폼 '모두(MODU)'(조혜진·국립중앙박물관)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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