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도 이날 오후 귀성하려는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대구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5시간이다.
오후 늦게까지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12일 새벽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다음 날이라 12일 새벽까지 귀경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날에 비해 혼잡도는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구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도 이날 귀성 행렬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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