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과천경찰서는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새롭게 지정된 과천 갈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이번 달에 개교한 과천 갈현초 주변 공사차량 통행으로 초등학생 보행 환경의 취약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합동점검팀은 과천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을 비롯한 안양권 경찰서 시설담당, 과천시청 교통·도로시설팀, 도로교통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모범운전자회, 학교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해 갈현초 주변 교통환경을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인근에 입주한 푸르지오 라비엔오와 제이드자이 아파트 통학로를 중심으로 노면표시·표지판·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살펴보고, 주변 공사현장에서 갈현초로 이동하는 화물차량의 위험성 해소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과천경찰서는 ▲학교 주변 교통법규위반 대형 화물차량 집중 단속 ▲학생 통학로와 공사차량 출입 이동로 동선 분리를 위한 신규도로 개통 추진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향상을 위한 유색 포장 ▲무인단속장비 6대 설치 ▲통학시간대 모범운전자 4명 추가 배치해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추진했다.
이종서 과천경찰서장은 “절대적 안전구역인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교통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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