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가파른 물가 상승 등으로 한층 더 힘들어진 이웃을 위해 지원금을 전년 대비 50%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늘렸다.
올해 지원 대상은 울산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로, 지역아동센터 56곳과 아동·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17곳이다.
UPA는 나눔꾸러미 안에 마스크, 유과, 식혜, 두유 등 품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들을 담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UPA 김재균 사장은 "풍요의 상징인 추석 명절 만큼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UPA는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