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전 7시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간 가운데, 부산 지역 대중교통과 주요 해상 교량 등이 정상 운영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6일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운행이 중단됐던 부산 시내버스 운행이 이날 오전 7시15분께 재개됐다.
부산도시철도 지상구간은 이날 오전 9시께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앞서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5일 ▲1호선 교대∼노포 ▲2호선 율리∼양산 ▲3호선 구포∼대저 ▲4호선 반여농산물∼안평 등 지상구간 운행을 오전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내 주요 해상교량도 정상 개통됐다.
광안대교, 남항대교와 신선대지하차도, 부산항대교는 오전 8시40분 정상 개통됐다.
부산영락공원 묘지는 잔가지를 긴급 정리한 후 이날 낮 12시 이후 정상 개장될 계획이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고속·시외버스는 사전 전화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공공체육시설인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는 기존 방침대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적으로 임시휴장한 후 정상운영으로 전환한다.
한편 시설공단은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전사적 대응을 위해 본사를 비롯해 부산 전역의 11개 사업처 총 250여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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