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워크숍, 서울서 개최

기사등록 2022/09/05 11:01:13

2017년 부산서 채택된 행동계획 이행 점검

[서울=뉴시스]외교부가 31일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5.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는 6일 제12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FEALAC는 동아시아(16개국)와 중남미(10개국) 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지역 간 대화협의체다.

3년 만에 대면회의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동아시아 및 중남미 30개국 회원국 대표단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FEALAC 사이버사무국을 유치·운영해 매년 워크숍 개최를 통해 양 지역 간 협력 및 FEALAC 발전 방안에 대한 각종 아이디어를 공유해 왔다.

워크숍에서는 2017년 제8차 부산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채택된 FEALAC 행동계획의 이행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최종욱 중남미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FEALAC 메커니즘 제도화 및 국제기구와 협력 강화 ▲FEALAC 워킹그룹 및 협력사업 효과성 제고 등 두 개 세션을 통해 행동계획의 이행 상황을 평가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사이버사무국 운영, 협력기금 공여 및 FEALAC 국민대표단 활동 등 각종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FEALAC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외교부는 이번 워크숍을 FEALAC의 제도화와 효율화 제고에 지속 기여해 나가는 한편, 대 중남미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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