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삼육대 총동문회(회장 임종성)는 지난 31일 '제11회 삼육대 총동문회장배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임종성 총동문회장을 비롯, 70여 명이 참석해 그린 위에서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플레이(3-WAY 출발, 신페리오 방식)로 진행됐다.
우승은 김한기 동문(투비씨앤씨 대표, 경영정보학과 01학번)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베스트드레서상 등 수상자를 가렸다.
임종성 총동문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동문회 활동이 축소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동문 여러분 덕분에 잘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올해도 총동문회가 기획한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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