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신지수가 일상 속에서의 불만을 터뜨렸다.
31일 신지수는 소셜미디어에 "(차의 입장)사람들은 왜 길을 건널 때, 왼쪽을 안보지? 알아서 서겠지? 이건가 쳐봐라 이건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운전 중 좌측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에 대해 화를 표출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신지수는 드라마 '덕이' '소문난 칠공주' '여인의 향기'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27조 5항에서는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제10조제3항에 따라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도로를 횡단하고 있을 때에는 안전거리를 두고 일시정지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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