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신박한 정리 2'가 더 절박한 사연과 극한의 좁은 집으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물 '신박한 정리2'가 MC 이영자와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 제작진은 “의뢰인의 소중한 공간을 찾아가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힐링을 선사했던 ‘신박한 정리’가 시즌2로 돌아왔다”며 “이영자가 시즌1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뒤를 이어 시즌2의 새 MC로 낙점됐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신박한 정리 2'는 조금 더 절박해진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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