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엠투웬티는 레몬체인과 스마트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엠투웬티는 근소감증 예방과 치료에 효율적인 CMB(코어 근육 부스터) 기술 기반의 피트니스 장비와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헬스케어 기업이다. 이는 짧은 시간, 간단한 운동으로 최대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술로써 뇌졸중, 장기 입원 환자, 중증장애인 등에게 효율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M20 홈트레이닝 시스템과 레몬체인 생태계 메디컬 시스템 연동관련 협업 ▲스마트시니어센터 관련 기기 공급 협업 ▲레몬체인 글로벌 헬스케어 뉴앱 연동 협업 ▲레몬체인 NFT(대체불가능토큰) 홀더 베네핏(Holder’s Benefit) 프로그램 관련 협업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권기욱 레몬체인 대표는 "엠투웬티와 협력으로 레몬체인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의 확장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길 엠투웬티 대표는 "홈트레이닝에 CMB기술을 접목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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