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변했네" 사진에 담은 증평 근현대 역사 한자리에

기사등록 2022/08/29 09:46:41

증평군, 개청 19주년 '증평군 근현대사 기록 특별전'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군청 본관 로비에 20점 전시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개청 19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군청 본관 로비에서 증평군 근현대사 기록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2022.08.29.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개청 19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간 '증평군 근현대사 기록 특별 전시'를 한다.

증평군은 2003년 8월30일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입법으로 충북에서는 12번째(옛 청원군 포함)로 탄생한 기초지방자치단체다.

군은 이를 기념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전상을 담은 사진 20점과 영상을 선보인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개청 19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군청 본관 로비에서 증평군 근현대사 기록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2003년 개청 당시 증평군청 청사 외벽(왼쪽 사진)에 자치시대 개막을 축하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다. 오른쪽은 현재 모습. 2022.08.29. ksw64@newsis.com
군 개청 이후 지속해서 발전하는 증평의 모습에서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의 증평이 있기까지 과정을 회고할 수 있다.

'증평군 자치시대 개막 경축'이란 글자가 적힌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린 당시 군청사와 현재의 청사 모습, 두타산에서 촬영한 증평 시가지 비교 사진, 주공4단지 아파트가 들어선 전후 모습, 1961년 중동리 하수도 공사 사진과 현재의 모습 등이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개청 19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군청 본관 로비에서 증평군 근현대사 기록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사진은 군 개청 당시와 현재 증평읍 장동리 주공4단지아파트 모습. 2022.08.29. ksw64@newsis.com
군청을 찾은 한 민원인은 "예전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증평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록 전시는 군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상을 군민과 공유하고 더 나은 증평을 만들겠다는 다짐"이라고 밝혔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개청 19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군청 본관 로비에서 증평군 근현대사 기록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사진은 군 개청 전(왼쪽 사진)과 시가지가 확장된 현재의 모습. 2022.08.29. ksw64@newsis.com
증평군은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2003년 4월30일 국회 238회 임시회 9차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72명의 과반수인 145명이 출석해 이 가운데 찬성 76표, 반대 52표, 기권 17표로 가결됐다.

이어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얻은 법률안은 29일 관보에 게재돼 법률 6902호로 공포됐다. 이후 법률 부칙 규정에 따라 3개월이 지난 8월30일 증평군이 설치됐다. 증평군은 종전 괴산군 증평읍과 도안면을 관할구역으로 했다.

개청 당시 증평군 주민등록 인구는 3만1588명이었다. 증평군 인구는 지난달 기준 3만7112명으로 5524명(17.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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