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제지공장서 승강기 추락…50대 심정지

기사등록 2022/08/27 19:03:50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7일 오후 4시 4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A(56)씨가 탄 승강기가 4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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