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일 하루 5317명 확진…사망자 6명

기사등록 2022/08/26 09:51:0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2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7명(해외유입 8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7만2533명(해외유입 1554명 포함)이다.

달서구가 1129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944명, 수성구 886명, 동구 779명, 달성군 627명, 남구 309명, 서구 296명, 중구 171명 순이며 타 지역도 17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56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4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355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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