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의원 평균 56.8건, 경남 의원은 53.9건
21일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제21대 국회 전반기(2020년 5월 30일~2022년 8월 13일)에 1만6984건의 법안이 발의되었으며, 이는 1인당 평균 56.8건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경남 의원 16명은 총 809건의 법안을 발의했고, 강 의원은 105건을 대표 발의해 1위를 차지했다.
경남 의원 1인당 평균은 53.9건으로 집계됐다.
강기윤 의원은 "입법부의 구성원으로서 국회 전반기 동안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느껴진다"면서 "후반기 국회에서도 민생법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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