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9일 오전 9시46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천3터널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3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브레이크 과열로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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