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정기간담회 통해 소통의 장 마련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 중심 의료제품 안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환자단체 대표들과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환자단체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환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공동 인식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규제혁신 주요 과제를 비롯한 2022년 의료제품 분야 주요 정책 소개 및 환자단체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식품과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환자와 양방향 소통하는 식약처로 지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환자단체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환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공동 인식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