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0명 발생…누적 5030명
서울시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2만4611명, 2만3023명, 2만236명, 2만817명, 2만160명으로 2만명대를 유지했으며 지난 6일 1만8366명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주말 진단 검사가 줄면서 7867명 확진자가 나왔다가 월요일인 지난 8일 2만9489명으로 급증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189명(19.9%)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30대 4664명(17.9%) ▲40대 3801명(14.6%) ▲50대 3322명(12.7%) ▲60대 2972명(11.4%) ▲70대 2409명(9.2%) ▲10대 2061명(7.9%)▲9세 이하 1650명(6.4%)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2만6003명이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10만8576명이다.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8.5%를 기록했으며 남은 병상은 150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6%이며 잔여병상은 127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1.4%이며, 병상은 157개 남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기준 사망자는 503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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