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트라이비가 신곡 '레비오사'(LEVIOSA)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레비오사'를 발매한다.
'레비오사'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키스'(KISS)는 유니크한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댄스홀 장르의 곡이다. 수록곡 '인 디 에어'(In The Air)(777)는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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