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방오락실은 먼키의 한 부스 전체를 레트로 감성으로 구성했다. 옛날 오락실 게임기와 베스트셀러 만화책, 추억의 불량식품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인테리어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미러볼 등으로 복고적이면서도 블링블링한 파티룸 느낌을 살렸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레트로 감성의 주방오락실은 게임 뿐만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며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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