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라선아/이하 '프라임칼리지')는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전년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349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전공인 첨단공학부 AI 전공은 전년 대비 8배가 증가한 83명이 지원했고, 융합경영학부 마케팅·애널리틱스 전공은 2배가 증가한 21명이 응시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프라임칼리지 라선아 학장은 "국내 유일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사 학위 과정이 많은 지원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국립대 중 유일한 온라인 학사 학위과정으로 융합경영학부 (회계금융, 마케팅·애널리틱스), 첨단공학부(산업공학, 메카트로닉스, AI)가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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