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별로 보면 남구가 807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679명, 울주군 667명, 중구 572명, 동구 411명 순이다.
이날 현재까지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2391명으로 집계됐다.
울산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건 올해 4월 13일(3043명) 이후 115일 만이다.
전날 병원에서 치료받던 70~80대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50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는 1만4416명이 코로나19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85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57개) 대비 가동률 3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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