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에너지바' 출시…필수 영양소에 저칼로리

기사등록 2022/08/04 10:42:46

땅콩·아몬드·귀리 등 배합해 만든 제품

[서울=뉴시스] 생활공작소 '에너지바 2종'. (사진=생활공작소 제공) 2022.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에너지바'를 출시하며 식품 제품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바는 매번 따로 챙겨 먹기 번거로운 땅콩, 아몬드, 귀리 등을 먹기 좋게 배합해 바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총 2종이다. 각종 견과류에 약콩을 배합한 '플레인 맛'과 카카오닙스, 컴파운드 초콜릿이 코팅된 '카카오 맛'으로 구성됐다.

에너지바 1개 당 바나나 1개 분량의 식이섬유 3g과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 7g을 함유했다. 열량은 플레인 맛 135kcal, 카카오 맛 140kcal로 저칼로리 제품이다.

제품은 설탕 대신 장 속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해 건강한 단맛을 담았다.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받은 생산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됐다.
 
생활공작소는 출시를 기념해 8월 한달간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에너지바 12개입 1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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