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외 이웃에 수박 700개 기부

기사등록 2022/08/03 08:26:20
[부산=뉴시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가 3일 오전 소외된 이웃에게 수박 700개를 기부하는 ‘2022년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3일 오전 10시 관리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시장 내 유통종사자들과 ‘2022년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수박 나눔 행사는 엄궁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가 주최하고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 일동의 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기부되는 수박은 총 700개로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을 통해 ▲사상구·사하구 지역 경로당 344곳에 550개 ▲사상구 지역아동센터 21곳에 75개 ▲서구 마리아수녀회에 75개가 전달될 예정이다.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4회에 걸쳐 수박과 김장배추 등 우리 농산물을 기부해 왔다.

임선홍 소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얼어붙은 지역 경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값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통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수박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