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9~20일 부산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와 해운대, 영도 일대에서 '2022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BIWC)'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뜻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 '비젠커뮤니케이션' ▲웰니스 커뮤니티·프로그램 교육 전문 기업 '웰미 웰니스 솔루션'이 공동 주최하며, '한여름 밤의 웰니스'라는 콘셉트에 맞춰 웰니스라이프의 중요성과 부산 곳곳에 숨겨진 매력적인 웰니스 관광 명소가 소개된다.

피아크에서 진행되는 행사 1일차는 웰니스 세미나와 오감만족 체험 클래스, 핸드팬 공연, 싱잉볼 명상 등이 진행된다.

행사 2일차는 해운대 및 영도 일대에서 부산의 주요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웰니스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BIWC 2022운영사무국 및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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