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농협한삼인~철도변 간 도로, 교량 상부공 거치공사 등

기사등록 2022/08/01 16:37:52
[증평=뉴시스] 농협한심인~철도변 간 도로개설공사 교량 거더 설치.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초중리 세기공업사 앞에서 증평종합운동장 입구까지 추진하는 농협한삼인~철도변 간 도로공사 교량 상부공 거치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62억원을 들여 길이 270m, 폭 20m 왕복 4차로의 군계획도로 개설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다.

현재 공정률은 50%다. 교량 상부공인 거더 거치 후 연결부 용접과 슬라브 타설 작업을 마무리하고 교량 바닥과 난간, 보강토 옹벽 설치 등 후속 공정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조기정착 지원 프로그램 운영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나를 찾고 꿈도 찾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미래설계와 길 찾기를 돕고자 기획됐다.

먼저 취업한 결혼이민자와의 정보공유와 전문강사 교육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 종류와 성향을 알아보고 다른 기관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한국 사회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있다.


◇증평새마을금고,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새마을금고는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2022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증평새마을금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엄대섭)는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2022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증평새마을금고는 시장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지역 내 전통시장·소상공인·골목상권 등 이용 고객들이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물품 구매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밀폐용기 그릇, 도자기 면기세트, 멀티후리아펜 물품을 증정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증평군과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사업 협업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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