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NH투자증권 판교WM센터가 'NH투자증권 판교 비즈 플러스(Biz Plus)금융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NH투자증권은 새단장한 금융센터에서 VIP개인과 법인고객에게 종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고경영자와 고소득 임직원 등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물론 기업대상 자산운용과 자금조달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WM(자산관리)어드바이저와 법인RM(Relationship Manager), 연금 컨설팅RM이 상주한다.

NH투자증권은 확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오는 9월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3000만원 넘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선착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5%를 1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판 RP는 총 100억원 모집으로 한도 소진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측에 문의하면 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판교지역의 고객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용 역량을 발휘해 법인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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