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266, 김해 593, 양산 536, 거제 338명 등
경남 누적 114만5453명…사망자 1명 추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일 "지난 22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78명으로 5일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고, 사망자도 1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1일 확진자는 3564명, 사망자는 9명이었다.
어제(22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3763명, 해외입국 15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3727명, 외국인 5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266명(창원 581, 마산 374, 진해 311), 김해 593, 양산 536, 거제 338, 진주 330, 사천 130, 통영 129, 밀양 82, 함안 61, 함양 50, 거창 46, 하동 45, 고성 38, 합천 34, 남해 32, 창녕 24, 산청 24, 의령 20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김해 거주 90대 여성이다.
이로써 2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4만5453명(입원치료 36, 재택치료 2만1595, 퇴원 112만2560, 사망 1262)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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