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2/07/19/NISI20220719_0001044501_web.jpg?rnd=20220719082414)
HJ중공업이 경북 지역에서 '해모로' 아파트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설계됐다.
공단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1~84㎡ 총 4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41㎡ 46가구, 59㎡ 193가구, 75㎡ 86가구, 84㎡ 99가구 등이다.
단지 인근에 마트, 은행,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구미경찰서, 구미세무서 등 각종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다. 도보거리의 비산초교를 비롯 반경 1㎞ 내 다수의 초, 중, 고교도 있다.
1순위 청약일은 8월 2일,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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