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집은 새로 이사를 갈 수가 없다. 집이 안 팔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릉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연락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인의 집을 찾은 김나영은 거실에 배치된 의자와 식탁을 가리키며 "이건 예전에 우리 집에 있던 가구다. 여기 위탁해 놨다"며 "근데 안 팔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나영은 2015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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