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도심과 오창테크노폴리스를 잇는 도로가 개설된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후기리 3㎞ 구간의 왕복 4차선 도로를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지방도 507호선 용두2교차로 일대에 다이아몬드 교차로를 설치한 뒤 오창테크노폴리스 방향으로 시도를 개설한다.
사업비 36억3000만원을 들여 2025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서는 오창테크노폴리스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오창읍 후기리 일대에 199만5937㎡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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