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재 제35호 봉소루 재해석 호평
동구 석교동 공원 복합 주차장을 단순한 공원이 아닌 시나리오를 가진 오페라무대 같은 공원으로 제안한 작품으로, 대전시 문화재 제35호인 봉소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를 디자인하다, 삶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315명이 참여했고, 183개의 출품작 중 60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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