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연면적 80㎡에 회의실·강의실 등 갖춰
[수원=뉴시스]이준구 기자 = 수원시는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이끌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메이커스캠퍼스 '연무마을연구소’가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인 연무마을연구소는 장안구 월드컵로 437번길의 기존 건물 1층을 리모델링, 연면적 80㎡ 규모에 회의실·강의실·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성화·지역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내 전문 메이커 스페이스 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발굴, 추진한다.
또 태블릿PC·노트북·드론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유 회의실을 운영하고 ▲스마트 팜(smart farm) ▲메타버스(metaverse) ▲온라인 방송국 ▲유튜브 등 IT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 준공 예정인 ‘연무마을 어울림터’가 구축되기 전까지 이곳에서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할 다채로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력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연무동 일원에서는 스마트인프라구축 사업, 어울림센터 조성, 마을정비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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