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기사등록 2022/07/15 14:57:00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15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농가를 찾아 농촌 주거환경개선 'NH해피하우스 제6호' 봉사활동을 했다.

박병철 단장,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이 참가했다.

전북농협 노동조합 간부 직원 15명도 함께해 장마철 대비 농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농촌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및 조손 가정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인 'NH 해피하우스'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박병철 단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농업·농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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