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캐논코리아가 새로운 APS-C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0' 예약 판매를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EOS R10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캐논 정품 배터리(LP-E17)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제품 EOS R10은 약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와 DIGIC X 이미징 엔진을 탑재했다. 기계식 셔터 기준 초당 약 15매, 전자식 셔터 기준 초당 최대 약 23매까지 연속 촬영을 할 수 있다.

4K UHD 30p 촬영을 크롭 없이 지원하고, 크롭 시 최대 4K 60p 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다. 촬영 시간도 늘어나 한 번 촬영에 최대 2시간까지 기록할 수 있다. 무게는 캐논 DSLR 중 가장 가벼운 EOS 200D Ⅱ보다 약 20g 더 가벼워진 약 382g이다.
 
예약 판매 대상 제품 및 가격은 ▲EOS R10 BODY 106만9000원 ▲EOS R10 18-45 KIT 123만9000원 ▲EOS R10 18-150 KIT 154만9000원이다.
 
한편 신제품 EOS R10은 성수동 카페 '쎈느'에 개점한 '내차사진관' 팝업스토어에서 16~24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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