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13일 교내에서 오덕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했다.
우송대는 지난 5월 LINC 3.0 협력기반구축형 사업에 선정돼 향후 6년간 국비 약 120억 원을 지원받는다.
대학과 지역의 가치공유 극대화를 위해, ‘WSU-SEED Platform(산학협력 기반 특성화 강화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산학협력 선도모델 도출과 지역산업체 성장을 주도하는 산학일체형 교육체계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오 총장은 “ LINC 3.0 사업을 발판 삼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대학과 기업 간 공유·협업으로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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