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동안 6곳에서 열려…행사장에 우산거리 조성
지난 2019년 열렸던 '대코 맥주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로, 대코의 의미가 어렵고 낯설다는 의견에 따라 명칭이 변경돼 치러진다.
7월에는 비래·신탄진동에서, 8월에는 중리·송촌·석봉·목상동에서 열린다. 행사장마다 우산거리가 조성돼 무더운 여름 그늘막 역할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권역별 상인회와 상점가에서 생맥주와 다양한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주무대에서는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최충규 구청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준비된 대덕거리로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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