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당근마켓이 비즈프로필을 통한 '단골 맺기' 이용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비즈프로필은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들이 자신의 가게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다. 지난해 2월 서비스 첫 출시 이후 53만개의 가게들이 가입했으며 누적 이용자 수는 1800만명, 이용 횟수는 약 5억건에 달한다.
당근마켓 이용자가 비즈프로필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단골 맺기'를 설정할 경우 앱 내 홈 피드에서 해당 가게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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