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홍현희, 한강 라면 먹다 제이쓴과 부부싸움 위기…왜?

기사등록 2022/07/10 10:34:11
[서울=뉴시스] 홍현희. 2022.07.10.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한강데이트를 즐기다 사소한 오해로 부부싸움을 할 뻔했다.

제이쓴은 9일 인스타그램에 "하마터면 한강에서 싸움 날 뻔"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라면을 먹다가 정색한 채 "이쓴아. 다시마 버렸니?"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놀라며 "뭔 소리야. 다시마 있어. 넣었어"라고 해명했고, 라면을 뒤적이다 다시마를 찾은 홍현희는 "여기 있다"며 멋쩍게 웃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제이쓴와 결혼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으로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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