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 지구 용사 4인방 첫 낙오…제작진 역습

기사등록 2022/07/08 18:41:00
[서울=뉴시스] tvN '뿅뿅 지구오락실' 사진. 2022.07.08. (tvN '뿅뿅 지구오락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지구 용사 4인방을 향한 제작진의 역습이 시작된다.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뿅뿅 지구오락실' 3회에서는 개그맨 이은지, 가수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개인 자유시간을 걸고 업그레이드된 '액션 딸기 게임'을 시작한다.

방콕 도심에서 타이 마사지를 받으며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던 지구 용사 4인방에게 힐링 타임도 잠시, 방심한 순간 역대급 난관이 찾아온다. 지구 용사들은 쪽지 한 장만을 남긴 채 모두 사라진 제작진을 찾아 방콕 도심을 뛰고 또 뛸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집착으로 제작진들의 혼을 쏙 빼놨던 멤버들이 인생 첫 낙오를 어떻게 극복할지,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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