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민형 인턴 기자 = 한성대(총장 이창원)가 지난 4일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주)이씨마이너(대표 민광기)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민광기 (주)이씨마이너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성대는(주)이씨마이너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데이터마이닝 소프트웨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솔루션 '이씨마이너(ECMiner)' 1000 카피(copy)를 무상 기증받았다.
또,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AI 소프트웨어 무상 기증 ▲연구 및 교육 관련 프로젝트 개발 및 교류 ▲빅데이터/AI 관련 연구 협력 및 교육 진행,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빅데이터/AI 관련 소프트웨어를 흔쾌히 제공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원받은 것에 대해 부응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솔루션을 교육 목적에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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